아모르아이티칭
홈 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맵 장바구니
아모르임용고시학원 아모르북스
강의시간계획표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지피지기 무료특강
게시판
공지사항
업데이트공지
임용공고
교육뉴스
교원채용공고
전국사대다모여라
중초교사 교원 자격 개편…“현장 변화 따라야”·“임용대란 우려도”
작성일
2019-07-24
첨부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라 초등교사·중등교사 간 교차 수업을 할 수 있게 하자는 논의가 제기되는 가운데 ‘중·초교사 교원자격 개편’에 대한 시각이 엇갈린다.

교육부가 최근 교원자격체계 개편과 관련해 정책연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과제는 시대 흐름에 맞춘 미래형 교원양성과 자격 체계다. 학생 수 감소·통합학교 증가에 따라 초등·중등 교사 자격, 과목별 전공, 교사 양성 방식 등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자는 것이다.

이에 교사가 초·중학생을 모두 가르칠 수 있게 체계를 바꾸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교사 수급이 쉽지 않고 학생 수도 적은 도서·농촌 지역은 이를 통해 교육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교과 운영도 더욱 원활해진다는 의견이다. 특히 도서·농촌이 많은 전남·전북지역이 관련성이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시도교육청간 의견이 분분하다.

전남교육청은 통합학교 교사자격의 호환에 긍정적이다. 교원자격체제 개편은 현장 변화에 따른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는 의견이다. 섬 지역은 통합학교가 많아 초등교사가 학생들이 중학교에 입학해서도 가르친다면 연속성과 효율성 등이 높아질 것으로 봤다.

반면 전북교육청은 “초·중등생 함께 공간을 쓰는 통합학교가 운영되지만 법률적으로 초·중교가 같이 운영되는 것이 아니며, 교원 자격을 합치는 것은 다른 이야기”라며 신중함을 보였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중등교사와 초등교사가 각각 대학 입학, 전공 배움 과정 등도 다르고 중등 임용고시와 초등 임용고시의 경쟁률도 다르다”면서 “2019학년도 전북지역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10.1대 1로 치열한데, 초등교사도 중등 교원자격증을 갖게 되면 임용대란이 과열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최근 열린 제68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도 통합학교 교사에 대한 교원자격 호환 여부가 논의됐지만 교육감 의견이 합일되지 않아 유보됐다. 사범대·교육대학 신입생 모집, 임용대란, 시·도교육청별 형평성에 따른 헌법소원 등 사회적 파장을 우려했다.

교원임용시험 준비생들의 반발도 우려된다. 전북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을 준비 중인 문예지(27) 씨는 “가뜩이나 경쟁률도 높고 합격해도 대기발령인데, 교원 자격이 개편돼 초등교사가 중등학교로 전보하게 되면 더 치열해지고 혼란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초·중등 교원자격 통합 개편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무학년제·교과간 융합으로 가고 있는 미래 교육에 대비할 종합적인 요구를 살피는 것이다. 교사 양성 방식, 임용선발 등도 연구범위에 들어간다”며, “곧바로 정책을 바꾸겠다는 것이 아니다. 현재 당사자들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도록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전북일보(http://www.jjan.kr)
목록
이용안내  |  Q&A  |  필수프로그램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